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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Multi-Paltform

소닉 더 헤지혹, 게임이 아닌 영화로 돌아온다!

소닉 더 헤지혹, 영화판 제작결정. 2019년 11월 개봉목표

세가의 간판 캐릭터 소닉을 게임이 아닌 영화로 만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세가가 자사 게임인 소닉 더 헤지혹을 주제로 한 장편영화를 만들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제작은 미국의 파라마운트 픽쳐스와 공동진행키로 했다.





소닉 영화판 감독은 데드풀을 제작했던 팀밀러로 내정

감독은 영화 데드풀을 디렉팅했던 팀밀러가 맡게 되며, 2019년 11월 15일 북미에서 개봉해 전세계 스크린에 공개된다. 소닉은 게임 캐릭터기에 All CG애니메이션을 떠올릴 수 있으나 예정된 영화는 실사가 함께 더해져 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소닉은 메가드라이브로 1991년 처음 출시되었으며 빠른 속도감이 특징인 액션게임이다. 세가는 닌텐도 마리오와 경쟁구도를 세우며 자사 최신 콘솔에 소닉게임을 출시했는데 드림캐스트가 흥행에 실패하며 이후 모든 플랫폼에서 소닉을 플레이 할 수 있게 되었다.


최신작으론 소닉 포시즈가 출시됐으나 게임볼륨이 적은 문제 등이 대두되며 게이머들의 평가가 좋지 못했고,이외 작품도 종종 게임성이 빈약하게 출시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소닉 캐릭터 자체에 대한 팬들의 애정은 여전하기에 영화가 기대 이상의 흥행을 거둘 가능성도 있다


게임 <-> 영화간 크로스오버가 항상 망하란 법은 없으니까:)

물론 시원하게 말아먹은 사례들은 셀 수 없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