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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Multi-Paltform

위닝 일레븐2018, 독일 올리버칸과 마테우스 나온다

축구게임에서 피파와 함께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위닝 일레븐에 레전드 선수가 등장한다. 제작사 코나미는 3월 12일부터 현재 서비스중인 위닝 일레븐에, 독일 대표팀 출신의 올리버칸과 로타어 마테우스를 등장시키기로 했다.




올리버칸은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최고 골키퍼에게 수여되는 야신상과 MVP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받은 독일의 전 국대 선수다. 1969년생으로 2001~02년 시즌에 분데스리가 우승과 유럽 선수권 우승을 동시에 이끌며 최고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번에 위닝내 등장하는 올리버칸은 이 전성기 당시 모습으로 등장해 팬에게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로타어 마테우스는 1982년~98년까지, 무려 다섯 차례나 월드컵 무대를 밟으며 25경기를 치른 전설적인 미드필더 중 한명이다. 강력한 슈팅과 롱패스 등을 통해 오랜 시간 활약했던 로타어 마테우스는 1998~90년 형태로 플레이어를 만난다.


현역선수와 레전드 플레이어가 시공간을 초월,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는 모습을 우리는 게임을 통해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위닝 게임내에서 올리버칸과 로타어 마테우스를 플레이하고 싶다면 캠페인진행기간 및 아래정보를 참고하길 바란다


■ 캠페인 예정기간

가정용 위닝일레븐 2018 > 18년 3월 15일 ~ 22일

모바일 위닝일레븐 2018 > 18년 3월 12일 ~ 19일

모바일 위닝일레븐 클럽매니저 > 18년 3월 12일 ~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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