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소변측정으로 건강관리하는 용품 등장 고양이 집사라면 혹할 아이템이 이웃나라 일본에 등장한다. 일본 가전제조사 샤프가 고양이 소변을 측정해 고양이의 건강상태를 관리할 수 있는 "펫케어 상품"을 출시한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빔 프로젝터, 텔레비전 등 다수의 보편적 소비자를 위해 범용 상품만을 출시해 온, 샤프가 180도 다른 분야에 신규상품을 발매키로 한 자체가 의외다. 샤프에겐 낯선 시장인만큼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을까 싶은데 비애묘인인 내가 봐도 이 아이디어만큼은 꽤나 괜찮다! 애묘인이라면 눈길이 갈만한, 야옹이 헬스케어 아이템, '고양이 화장실 펫케어 모니터'를 소개한다. 제품소개상품명 : 펫케어 모니터 시스템출시일 : 2018년 7월 30일(예정)판매가 : 24,800엔(한화 약 24만원)이용료 : 300엔(한화 약 3,000원 /..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1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