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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Mobile

갤럭시S9, 더 두껍고 더 단단해지다

최신 스마트폰의 트렌드는 커다란 액정사이즈와 얇은 베젤을 들 수 있다.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9 또한 전작과 같은 인피티니 디스플레이를 그대로 차용하며 이 같은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그러나 넓고 시원해서 좋을것만 같은 스마트폰 형태가 충격에는 취약할 수 있음은 간과하기 어렵다


손에 쥐고 쓰는 기기의 특성상 만에 하나 떨구면 기기가 온전하리라 자신할수 없음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삼성의 야심작 갤럭시S9의 내구성은 어느 정도일까?






갤럭시S9, 더 두껍고 더 단단하게

갤럭시S9은 전면 유리가 기존보다 좀 더 두꺼워졌다. 두께 값으로 0.6T로 S8보다 0.1 더 상승한 수치다. 추가로 재질도 업그레이드되었는데 고강도 알루미늄 AL7003을 사용하며 두께를 0.2mm 늘린 부분이 확인됐다.




스마트폰은 어떤 방향으로 어디에 떨어뜨리냐에 따라 피해 정도가 천차만별인 제품이다. 때문에 기기가 아무리 튼튼하다해도 불운하다면 파손을 피할 수 없을 수 있다. 따라서 제조사의 기술적 보완도 중요하지만 사용자의 주의가 더해질때 기기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